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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후기_한낮의 축제,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1:57

    시독:아리에스 티 춤 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의 집, 윌 포르타 외 관람 1:20하나 9년 07월 일일이 1(20하나 9-83)개봉 1:20하나 9년 07월 일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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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소마에 극장에서 개봉과 동시에 만나고 왔어요. 사실 CGV CAV페스티벌에서 토요일 1명동의 시네 라이브러리에 예매를 했지만 게으르게 참여할 수 없고, 화요일 1이동징님의 라이브 토크를 예매 했지만 잠을 이기지 못하고 영화를 보러 갈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오 한 상일 게봉당 1, 조조에 꼭 보고 싶다는 감정으로 귀가와 함께 극장에 가끔 합니다 소리를 내며 달려갔고 마침내<미드 소마>을 만났어요.. 우선 먼저 본 여러분이 훌륭한 영화라는 내용이었고, 앨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니 어느 정도 신뢰감을 갖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작 나는 두려움 걸작이라고 하는<유전>을 아직 보지 못했고, 아리에스 티 감독의 스타 1이 어떤지도 잘 알 수 없다. 혹시 그게 이 영화의 기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했어요. 영화관에서 만난 <미드소마>는 분명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뭐 1이 있는 듯한 그 불길함의 연속성을 가지고 일 47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 중 영화를 몰입하게 만드는 집중력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끝나자 어떤 건지 기대했던 내용과 공포의 크기에 대한 괴리감으로 호불호가 크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저의 <미드소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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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가진 너희들, 선택받은 너희들, 그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축제의 주인공 대니(플로렌스 퓨)는 연락이 닿지 않는 동상의 e메일 덕분에 며칠 밤이나 불안감 속에 잠을 자지 못하고 의지할 수 있는 건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불안증과 긴 나이 어린 아이의 권태기까지 겹친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헤어지면 자꾸 시도를 하지만 그 시도는 1년째 진행 중입니다. 문제의 벼락이 치고 기댈 곳도 없었던 대니, 그리고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은 함께 스웨덴 전통 축제라는 하지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들 곁에 찾아온 대니는 불청객처럼 보이지만 스웨덴 마을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출발점에서 대니는 큰 트라우마를 겪고 혼자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족의 사고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야기에 민감해져서 오열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상념의 '너희'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는 남들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과 유일하게 이야기하고 sound식을 만들고 춤을 추고 손을 잡고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한명이 단독으로 남을 때까지 추계되는 댄스, 대니는 거기에서 5월의 여왕이 좋습니다. 그러던 중 점점 함께 온 친구에게는 형언할 수 없는 문제가 점점 생기고,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이 불길한 축제는 끝까지 그녀가 여기에 머물기를 재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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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고도요 잠비아 밝은 대 오전에 돌아보는 악몽 ​ 영화<미드 소마>는 일 47분이라는 긴 로닝타입니다.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실 이른 아침에 보기 때문에 조금 긴장을 해봤어요. 괜히 풀리는 타이밍의 스토리가 펼쳐지면 혹시 여과된 꿈과 인라로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 하지만 전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계속 대니가 가진 불길함을, 그리고 하지제에 참여하면서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는 데 아연실색한다. 뭔가 심리 속에서 근질근질한 사건이 일어나는 기대심리가 이 감컷에 실리면서 그 기대심리를 엔딩까지 끌고 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어나는 악몽 같은 스토리의 도도함은 이야기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외면하게 만드는 끔찍한 장면들로 관객을 더욱 몰아가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참혹한 장면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영화를 보면서요 참, 단발마를 입에 올렸습니다. 그만큼 오전 길이가 너무 길고 밤이 되어도 대오전 같은 스웨덴에 정말 있는 미드소마라는 축제를 녹인 이 영화는 바로 이 축제에 참가한 친구들의 오전에 꾸는 악몽 같은 스토리여서 더 끔찍했습니다. 밤이지만 오전이고 꿈을 꿀 시간 조차요.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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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개인적으로 저는 이 영화의 미드소마가 대단한 영화라고 예기함과 동시에 재밌는 영화가 아니라고 예기하고 싶습니다. 해석의 여지인 신 감독의 의도를 이해하면서 보는 영화에 대한 어려움을 저는 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더 명쾌하고, 더 쉽게 읽히는 영화에 재미를 더 느끼는 일차원적인 영화 블로거로서 다양한 의미와 해석을 가질 수 있는 이 영화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다만 그런 몇몇 장치를 제외하더라도 끔찍하게 몰고 가는 악몽 같은 영화적 전개와 분위기를 몰입시키는 sound 악의 기묘함 등은 그야말로 스토리에서 박수를 치고 싶을 만큼 상당할 것이다. 예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마주볼 수 없는 축제의 형태가 거짓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축제를 표현하는 디테일과 의상이 주는 묘한 기대감, 그리고 의상에 어울릴 것 같은 소품의 배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사고의 열쇠를 잡을 것 같은 인물을 배치해 놓고, 그 사용방식이 유명무실해져 버린 캐릭터가 세 명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마지막 대니의 잔혹한 선택에도 약간의 물 sound표가 생기기도 합니다. <유전>이란 전작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애쓴 앨리 에스터 감독입니다. 라고 예기했는데, 이 영화를 보면 제게는 <유전>도 어려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 보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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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가 확신하듯 갈릴 것 같다는 그 말에 저는 찬성합니다. 분명 <미드소마>는 확실히 개인취향의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가 아닌 것이 호향에 가깝다고 스토리를 드릴 수 있지만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적인 다양한 장치들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잔혹하고 고어적인 장면과 인간 본연의 모습, 그 다음에 긴 장면도 여럿 등장합니다. 어차피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지만그런장면은각오를해봐야될것같아요. 끔찍하고, 생생하고, 오래 기억되는 잔상 장면이 다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오히려 저는 그런 고어성보다는 이런 축제의상과 장면, 음악가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공포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적 바탕에 깔려있는 스토리가 내포하는 강렬함이 분명 어떤 사람에게는 끔찍한 공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밤에만 존재하는 공포를 한낮에도 끌어낸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시도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 영화는 빨리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상으로 영화 미드소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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